교촌그룹 판교 사옥. /교촌에프앤비 제공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339770)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34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26% 증가한 수치다. 소비자 수요 회복으로 수익성을 큰 폭으로 끌어올린 결과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517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대비 7.6%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72억원으로 전년(8억원) 대비 1967% 급증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 같은 호실적의 이유에 대해 "소비자 수요 회복 영향으로 매출액이 증가했다"며 "2024년 가맹 지역 본부의 직영 전환으로 일회성 비용이 투입된 것에 대한 기저효과"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