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는 지난 달 15일 출시한 '딸기 크림치즈 쫀득빵'의 누적 판매량이 25만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두바이 쫀득 쿠키(이하 두쫀쿠) 열풍 속에 쫀득한 식감을 강조한 가성비 디저트로 입소문이 난 것이다. 일부 매장에서는 일시적인 품절 현상이 이어지기도 했다.
딸기 크림치즈 쫀득빵은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의 빵 속에 달콤한 딸기 콩포트(Compote)와 크림치즈를 담은 제품이다. 초콜릿 청크까지 더해 씹는 재미까지 살렸다. 가격은 3000원대다.
최근 두쫀쿠 열풍으로 피스타치오·카다이프·마시멜로·카카오 등 핵심 원재료 가격이 인상된 가운데 이를 대체할 만한 디저트로 자사 디저트 제품이 부상하고 있다는 게 메가MGC커피 측 설명이다. 앞서 지난 1월 18일 메가MGC커피는 감자밭과 협업해 '고구마빵'을 선보였다.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사용해 특유의 쫀득한 식감을 극대화한 고구마빵도 누적 19만개가 판매됐다. 이후 딸기 크림치즈 쫀득빵을 내놓는 등 쫀득한 식감의 디저트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딸기 크림치즈 쫀득빵은 높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