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윈저(WINDSOR)'는 '2026 월드 위스키 어워즈(WWA)'에 출품한 3개 제품 모두가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WWA는 전 세계 위스키를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품질을 가리는 대회다. 2026 WWA에서 윈저 17년은 '골드(Gold)' 메달을 수상했고, 윈저 21년과 윈저 12년은 전년에 이어 '브론즈(Bronze)' 메달을 받았다.
윈저 17년은 2000년부터 2016년까지 17년 연속 국내 슈퍼 프리미엄급 위스키 판매 1위를 기록해왔다. 입안 가득 퍼지는 바닐라와 카라멜의 부드러움을 베이스로, 섬세한 과일 향과 오크통 숙성에서 배어 나오는 은은한 우디함이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윈저 21년과 윈저 12년은 각각의 개성을 담은 프리미엄 위스키로 주목받았다. 윈저 21년은 21년 이상 숙성된 희귀 원액을 엄선해 정교하게 블렌딩한 제품으로,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는 열대 과일의 달콤함과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가 층층이 어우러지며 깊고 진한 여운을 남긴다. 윈저 12년은 신선한 사과 향과 산뜻한 과일 풍미가 조화를 이루어, 위스키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부드럽고 대중적인 매력을 지녔다.
윈저글로벌 관계자는 " 전 라인업이 WWA에서 입상한 것은 윈저의 블렌딩 기술력과 정통성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전했다.
한편 윈저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새해의 도약과 번영을 기원하는 '윈저 21년 적마 에디션' 설 선물 세트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주요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