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재능 기부 카페 15호점으로 정식 개장한 청소년 희망카페 '달다.'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스타벅스 코리아(이하 스타벅스)가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와 손잡고 재능 기부 카페 15호점으로 청소년 희망카페 '달다'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스타벅스 재능 기부 카페는 스타벅스만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노후 카페의 설립·재단장(리뉴얼)을 지원하고 바리스타 교육·매장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재 전국 재능 기부 카페엔 70여 명의 바리스타가 근무 중이고, 지금까지 800명이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에 개장한 '달다'는 청소년 일자리 창출과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곳으로, 2008년부터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운영해 왔다. 스타벅스는 이 카페를 재능 기부 카페 15호점으로 정식 오픈하고, 카페의 각종 제조 장비·가구 교체, 냉난방 시설·간판 설치 등을 지원하고 바리스타 교육 등도 실시했다.

특히 청소년이 운영하는 카페인 만큼, 매장 인테리어에 밝은 우드와 그린 컬러를 활용해 희망찬 느낌의 공간으로 느껴지도록 분위기를 조성했다.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방문하는 매장 특성에 맞춰 커뮤니티 테이블을 조성하는 등 고객 편의도 한층 강화했다는 게 스타벅스 측 설명이다.

김지영 스타벅스 ESG팀장은 "재능 기부 카페를 통해 청소년 바리스타가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해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