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007310)가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을 츄러스 감성으로 재해석한 신제품 '츄러스 미니붕어빵 2종(초코·말차)'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츄러스 미니붕어빵'은 츄러스 반죽에 계피 향을 더해 풍미를 살렸고, 속은 쫀득한 식감을 구현했다. 한입 크기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초코에 헤이즐넛 향을 더한 '초코맛'과, 최근 주목받고 있는 '말차맛'으로 트렌디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한다.
'츄러스 미니붕어빵' 2종은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붕어빵을 사계절 디저트로 즐길 수 있도록 츄러스 스타일로 재해석했다"며 "작은 사이즈의 편의성과 새로운 맛 조합을 통해 1030세대뿐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