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독점 수입·유통 중인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연복 셰프와 손잡고 카발란과 페어링 메뉴를 소개하는 4번째 유튜브 협업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4번째 위스키 페어링 메뉴는 동파육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카발란의 매력을 다양한 음식과 함께 소개하고자 이연복 셰프와의 협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선보인 페어링 메뉴는 총 세 가지로 ▲탕수육과 어울리는 카발란 클래식·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 ▲춘권과 선보인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멘보샤와 페어링한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 등이다.
이번엔 이연복 셰프의 대표 메뉴로 꼽히는 동파육과 조화를 이루는 위스키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를 소개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전날 이 셰프는 본인만의 특별한 동파육 레시피를 카발란 위스키와 함께 선보인 바 있다.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캐스크는 포트 와인 캐스크에서 단일 배럴로 숙성해 과실 향과 묵직한 단맛이 풍부하게 담아낸 제품이다. 특히 상큼한 시트러스 향과 달콤한 베리 향이 동파육이 지닌 감칠맛을 끌어올려 최상의 조합으로 꼽힌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이연복 셰프와의 네 차례 협업을 통해 '카발란'의 우수성과 매력,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일상에서 '카발란'을 통해 더 훌륭한 미식을 즐기도록 페어링 메뉴 제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