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005610)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1억4868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58.2% 감소한 것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PC삼립의 3분기 매출액은 8630억779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억5531만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4.6% 줄어든 수치다.
이번 실적 부진은 안전 관리비·인건비 등 안전 투자 비용과 원·부재값 인상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5월 19일 경기도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 생산라인에서 5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로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