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004370)은 2025 푸드뱅크 나눔 페스티벌에서 사회 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농심에 따르면 2025 푸드뱅크 나눔 페스티벌은 전날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됐다. 식품과 생활용품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행사로, 농심의 '이머전시 푸드백'은 식품 기업의 강점을 살린 맞춤형 사회 공헌 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상을 받게 됐다.
이머전시 푸드백은 지난 2020년부터 농심과 전국푸드뱅크가 함께 해온 사업으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재해·재난 상황이나 공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에 라면과 생수 등 즉시 섭취 가능한 식품을 제공한다. 지난 6년간 농심이 이머전시 푸드백을 통해 기부한 식품 수량은 630만개에 달한다.
농심은 이날 수상과 함께 농심 라면으로 구성된 나눔 꾸러미도 푸드뱅크에 기부했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의 대표 사회 공헌 사업 중 하나인 '이머전시 푸드팩'의 나눔 가치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심은 식품기업의 본질인 먹거리로 사람들에게 희망과 안심을 전하며 '인생을 맛있게' 만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