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판매하는 '쌀로칩 플레이밍 핫', '쌀로칩 스모크드 파프리카'가 진열된 모습. /롯데웰푸드 제공

롯데웰푸드(280360)는 쌀 스낵 브랜드 '쌀로(SSALO)'의 새 제품군 '쌀로칩'을 한국과 파키스탄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파키스탄에서의 제품 출시는 쌀로 브랜드가 해외에서 생산되는 첫 사례다.

롯데웰푸드는 각국 식문화를 고려해 쌀로별 맛(플레이버)을 한국과 파키스탄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고소하고 깊은 맛을 선호하는 한국 시장엔 '쌀로칩 들기름 김맛'을 선보였다. 국내산 김과 들기름을 활용해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특징이다.

파키스탄에서는 ▲쌀로칩 플레이밍 핫 ▲쌀로칩 스모크드 파프리카 등 2종을 출시했다. 파키스탄 현지 소비자에게 익숙한 향신료 풍미에 한국적인 매운맛을 더했다. 특히 현지 취향을 반영하고자 롯데웰푸드는 파키스탄 법인·롯데중앙연구소와 협업했다. 두 제품 모두 할랄(HALAL) 인증까지 받았다.

롯데웰푸드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현지에서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캠페인을 할 뿐 아니라 대형 전광판 광고·1020 대상 샘플링 행사·전용 매대 운영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파키스탄 최초의 쌀 스낵 '쌀로칩'은 오랜 개발 끝에 구현된 완성도 높은 맛으로 출시 직후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맛과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