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이탈리아 빌라 그리멜리(Villa Grimelli)의 '유기농 애플사이다 비니거'와 튀르키예 앙카라(Nuh'un Ankara)의 '삼색 동물 모양 파스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건강 관리 트렌드와 어린이 급식 시장을 겨냥해 글로벌(해외) 프리미엄 식재료 제품군 강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00% 유기농 애플사이다 비니거는 사과를 통째로 갈아 저온 압착한 뒤 오크통에서 숙성하는 전통 공법으로 자연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초모(Mother of Vinegar)' 성분이 풍부하다는 게 특징이다. 앙카라 삼색 동물 모양 파스타는 토마토·시금치·듀럼밀을 활용한 천연 삼색 파스타다. 소·토끼·오리·코끼리 등 동물 모양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이끄는 만큼 급식·키즈 시장을 겨냥한 B2B(기업 간 거래) 제품이다.
면사랑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기존 글로벌 수입사 제품의 라인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이탈리아 정통 브랜드인 ▲몰리자나(La Molisana) 파스타 ▲라니에리(Ranieri)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빌라 그리멜리 모데나 발사믹 식초 골드라벨∙발사믹 글레이즈 ▲튀르키예 정통 브랜드 앙카라 파스타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면사랑은 소비자가 집에서도 정통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외식업·단체 급식업체 등 B2B 고객에게도 차별화된 제품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고은영 면사랑 마케팅실 상무는 "앞으로도 국내외의 좋은 식자재를 꾸준히 발굴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