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bhc는 자사 앱 누적 가입자 수가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월 재단장(리뉴얼)한 뒤 약 7개월 만이다.

bhc는 자사 앱의 성장 배경으로 고객 맞춤 기능을 고도화한 점과 신제품이 흥행하고 있는 점을 꼽았다. 현재 자사 앱인 'bhc앱'은 ▲멤버십(뿌리미엄·뿌렌즈·뿌린이) 할인 쿠폰 ▲퀵오더 ▲E쿠폰 등록 ▲선물하기 ▲사전 예약 기능 뿌리오더 등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 신제품 '콰삭킹'의 인기도 자사 앱 성장에 영향을 줬다는 게 bhc 측의 설명이다. 앞서 지난 2월 출시된 '콰삭킹'은 이달 초 기준 누적 340만개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bhc는 자사 앱 흥행이 가맹점 운영 안정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자사 앱을 통한 직접 주문이 늘어나면서 배달앱 중개 수수료가 줄어 수익 안정화에 도움이 됐을 뿐 아니라, 이용 고객들의 자사 앱 충성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고 있다는 것이다.

bhc 관계자는 "자사 앱은 고객에게는 편리한 혜택을, 가맹점에는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제공하는 브랜드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정보를 토대로 맞춤형 기능을 고도화하고 앱 중심의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통해 소비자 만족과 가맹점 상생을 동시에 실현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