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강주류는 추석 선물로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몰도바 '푸카리' 와인과, 가족 간 화합과 조화를 상징하는 중국 4대 명주 '서봉주'를 추천한다고 16일 밝혔다.

화강주류가 공식 수입하는 '푸카리' 와인./화강주류 제공

화강주류에 따르면 푸카리 와이너리는 1827년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1세가 몰도바 최초의 특별 와이너리로 지정한 곳이다. 1878년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네그루 드 푸카리'는 빅토리아 여왕, 조지 5세, 엘리자베스 2세까지 3대에 걸쳐 사랑받으며 '영국 왕실의 와인'으로 불렸다. 일본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도 '영국 왕실에서 사랑하는 은둔의 명주'라고 소개됐다.

푸카리 마을은 드네스터강과 흑해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우크라이나에서 이어진 비옥한 흑토지대와 보르도와 유사한 기후 조건을 갖췄다. 이 덕분에 19세기 파리 엑스포에서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이스팅 시 보르도산 와인으로 착각할 정도의 품질을 인정받았다.

화강주류 측은 푸카리 와인이 다양한 명절 음식과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푸카리 와인은 카베르네 소비뇽·메를로·샤르도네 등 국제 품종과 사페라비, 라라 네그라 같은 몰도바 토착 품종을 블렌딩해 만드는데, 전, 생선, 육류 요리와 고루 잘 어울린다. '푸카리 아카데미아 라라 네그라'는 강렬한 루비 컬러와 자두·블랙베리·계피 향이 특징으로, 간장·고추장 양념의 한식과도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부드러운 탄닌과 깔끔한 뒷맛으로 가족 모임 자리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푸카리 와인은 1만~2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됐다.

화강주류가 공식 수입하는 중국 '서봉주'./화강주류 제공

서봉주는 중국의 명주다. 진시황의 통일 대관식 축하연에 오르고, 당나라 양귀비가 마셨던 술로 알려져 있다.

서봉주는 순하면서도 우아한 맛, 달콤하고 상쾌한 풍미가 특징이다. 다양한 향미가 조화를 이루며 끝맛이 길고 깔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봉주는 고급 도자기 병에 담겨 있어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다고 화강주류는 설명했다.

서봉주의 상징은 '봉황'으로, 음양조화의 의미를 담고 있다. 화강주류 측은 "가족 구성원들이 모여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추석의 정신과 부합한다"라며 "추석 차례상에 오르는 오방색과 오미의 조화처럼, 서봉주 역시 서로 다른 성향을 아우르는 조화의 상징으로 해석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술 중의 봉황'이라는 별칭답게 숙취가 덜하고 뒷맛이 산뜻해 명절 가족 모임 자리에서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푸카리 와인과 서봉주는 국내 공식 수입사인 화강주류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구매할 수 있다. 화강주류 인스타그램 계정 또는 전화로 상담받을 수 있으며, GS 스마트 오더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