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소주는 최고급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사락 골드(GOLD)'가 공식 출시 전부터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를 석권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사락 골드의 특징은 물을 섞지 않고 원액 그대로를 병에 담은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 방식의 증류주라는 점이다. 100% 국내산 보리 증류 원액을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통에서 장기간 숙성시켰다. 40.2도의 높은 도수에도 깊은 바닐라 향과 부드러움, 긴 여운을 통해 원액 자체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사락이라는 제품명은 여름철 잘 익은 보리가 바람에 사락거리는 모습, 겨울철 보리밭에 눈이 내려앉는 고요한 소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제품 라벨에는 보리밭 사계절의 풍광을 목판화 느낌으로 표현해 겨울, 봄, 여름, 가을 순으로 보리의 생태를 담았다.
사락 골드는 정식 출시 전부터 이미 세계적인 품질을 입증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세계 3대 주류 품평회로 꼽히는 '2025 IWSC'에서 스피릿 부문 동상(Bronze)을 수상했다. IWSC 측은 "오크 숙성의 특징이 잘 살아있으며, 복합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풍미를 갖췄다"라고 평가했다. 지난 3월에는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의 '프리미엄 소주(31도 이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선양소주 측은 "사락골드는 '국내에서 소주를 가장 잘 만들겠다'는 선양소주의 철학 아래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완성한 선양소주 증류기술의 결정체"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품질과 원액 그대로의 깊은 맛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양소주는 한정판 기획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패키지는 사락 골드 500ml 1병과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글렌캐런 전용잔, 가죽 코스터로 구성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