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FIVE GUYS)'의 국내 운영사인 에프지코리아는 지난달까지 국내 매장 누적 방문객 45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지난달 25일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문을 연 파이브가이즈 용산점이 첫 주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1900여 개 매장 중 매출 상위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른바 '글로벌 Top5 그룹'은 매출 상위 약 0.3%에 해당하는 최우수 매장들로 해외 경쟁력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는다.
파이브가이즈는 김동선 한화갤러리아(452260)·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국내에 들여온 미국 수제 햄버거 브랜드다. 지난 2023년 6월 1호점인 강남점을 개장한 뒤 현재까지 여의도·고속터미널·서울역·판교·광교·압구정·용산 등 총 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 4분기(10~12월)에는 경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할 예정이다.
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용산점이) 유동 인구가 많다는 지역적 특성도 있지만, 단기간 내 최상위권에 진입한 건 파이브가이즈의 맛과 품질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맛과 품질로 고객 만족도를 계속 높여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에프지코리아의 모회사인 한화갤러리아는 파이브가이즈 매각을 결정했다. 국내 진출 2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