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의 대명사 글렌피딕이 애스턴마틴 포뮬러 원(F1)팀과의 파트너십을 기념한 '글렌피딕 16년 한정판'을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서 탄생한 글렌피딕과 영국 애스턴 힐에서 시작된 애스턴마틴은 각각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다. 전통을 기반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하는 두 브랜드가 만나 장인정신과 정교함, 현대적 미감을 담아낸 상징적인 위스키를 완성했다고 글렌피딕 측은 전했다.
글렌피딕 16년 한정판은 아메리칸 오크 와인 캐스크, 뉴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 세컨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해 풍부하고 복합적인 달콤함을 한층 끌어올렸다. 입안을 감싸는 메이플 시럽과 꿀에 졸인 생강같이 매끄럽고 신선한 단맛, 과일 샐러드와 같은 복합적인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가볍게 불에 그을린 오크의 여운이 감도는 깔끔한 피니시가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애스턴마틴 F1팀의 시그니처 문양을 새겨 이번 파트너십의 상징성을 담았다. 또한, 딥 그린, 네온 옐로, 메탈릭 실버 등 새로운 색상을 적용해 모터스포츠의 역동성과 위스키의 섬세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이번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된다. 오는 22일부터 9월 1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국내 최초로 글렌피딕 16년 한정판을 공개한다.
매일 한정 수량의 보틀을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글렌캐런 글라스, 스미스앤레더 가죽 이니셜 넥 태그, 바카라 글라스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글렌피딕 12년,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 15년, 18년 등 다양한 숙성 연수의 위스키를 한 자리에서 시음할 수 있다.
9월 한 달 동안은 서울 주요 위스키 바 4곳에서 릴레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바밤(9월 1주차) ▲1808(9월 2주차) ▲78도 광화문(9월 3주차) ▲루바토(9월 4주차)에서 글렌피딕 16년 한정판 제품 전시와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며, 매주 금요일 밤에는 각 매장의 콘셉트에 맞춘 파티가 개최된다.
9월 5일부터는 현대백화점 와인웍스 전 지점(압구정본점, 더현대 서울, 무역센터점, 목동점, 더현대 대구)에서 글렌피딕 15년과 16년 한정판에 어울리는 전용 페어링 메뉴를 새롭게 출시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