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001680)은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년 연속 본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매년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상은 김치 브랜드 종가의 오프라인 김치 팝업 행사 '김치 블라스트 도쿄 2025'와 청정원의 저당·저칼로리 엠블럼 '로우태그' 캠페인으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김치 블라스트 도쿄 2025는 지난 4월 도쿄 시부야에서 열렸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한국과 일본의 문화를 김치를 주제로 결합하고 다양한 팝업 스토리를 구축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게 대상 측의 설명이다.
로우태그는 제품의 영양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는 최신 소비 트렌드에 주목해 태그를 떼어내면 영양 정보가 드러나는 디자인을 기획했다. 단순한 영양 표시를 넘어 브랜드 차별성을 높인 점이 수상하게 된 이유였다.
이정훈 대상주식회사 브랜드그룹장은 "2년 연속 본상을 받아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과 차별화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 더욱 가깝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