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치킨 치즈 마요 버거 세트'를 '올데이킹' 메뉴로 새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올데이킹 메뉴는 하루 종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세트 메뉴다.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올데이킹 라인업도 재정비할 계획이다.
버거킹에 따르면 재정비한 올데이킹 메뉴는 ▲치킨 치즈 마요 버거 세트 ▲비프 불고기 버거 세트 ▲콰트로치즈 와퍼 주니어 세트 ▲통새우 와퍼 주니어 세트 ▲더블 비프 불고기 세트 ▲몬스터 주니어 세트 등 총 6종이다. 또 버거킹은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해 치킨 치즈 마요 버거 세트도 재정비했다. 치킨 패티를 바삭하게 튀겨 치즈와 마요네즈 소스의 양을 늘렸다.
버거킹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치킨 치즈 마요 버거 세트는 맛과 구성, 가격의 균형을 모두 갖춘 메뉴"라며 "새롭게 재정비된 올데이킹 라인업으로 보다 많은 고객분들이 고품질의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부담 없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