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와인수입사 (주)와이넬의 대표 브랜드 판티니의 '에디찌오네 시그니처 콜렉션'과 ' 졸라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가 2025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주류 품평회다. '국내의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236개 업체가 총 1008개 브랜드를 출품했다. 종합 주류를 다루는 국내 품평회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이 중 431개 브랜드가 대상을 받았다.
판티니는 저명한 와인 평론지 루카 마로니(Luca Maroni)에서 '베스트 이탈리안 프로듀서'로 수차례 선정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부티크 와이너리이다. 본 고장인 아브루쪼를 중심으로 남부 이탈리아 전체를 아우르며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한다.
에디찌오네 시그니처 콜렉션은 이탈리아 베스트 레드 와인(by Luca Maroni)으로 유명한 '에디찌오네'에 이탈리아 명품 슈트 브리오니(Brioni) 텍스타일로 재단한 라벨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졸라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는 뿔리아 지역을 대표하는 판티니의 브랜드 '비네티 델 살렌토'의 와인으로, 올드 바인에서 탄생한 혁신적인 양조 기법을 통해 프리미티보 와인의 정점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