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가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 박람회 '베스트 오브 2025(Best of 2025)'를 수상했다.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는 로얄살루트 라인업 중에서도 대표 제품이자 스테디셀러다.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최상의 원액만을 엄선해 최고의 블렌딩을 거쳐 탄생한다. 섬세하고 풍부한 풍미에 스파이시함이 곁들여진 풍부한 과일 향이 강렬하고 인상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미겔 파스칼(Miguel A. Pascual) 전무는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주류 품평회다. '국내의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236개 업체가 총 1008개 브랜드를 출품했다. 종합 주류를 다루는 국내 품평회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이 중 431개 브랜드가 대상을 받았다. 대상작 중 주종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25개 브랜드는 최고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 2025′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