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이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협업을 통해 베이커리 제품 출시에 나선다 밝혔다.
삼립은 이달 20일 KBO리그 개막일에 맞춰 9개 구단과 협업한 다양한 신제품과 띠부씰을 공개할 예정이다.
삼립은 지난해 사상 첫 1000만 관중을 돌파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던 KBO리그와 올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려는 취지로 협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