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헬스케어기업 현대바이오랜드(052260)는 네슬레헬스사이언스의 전해질 드링크 '눈(Nuun)'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눈은 미국 스포츠 관련 멀티 편집숍 판매 1위 발포형 전해질 보충 음료 브랜드다. 제품을 물에 타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고, 체수분과 유사한 농도로 설계돼 빠르게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다.
일상생활과 가벼운 운동, 격한 운동 등 신체 활동 강도에 따라 추천 제품을 총 7개 라인으로 구분해 운영 중인데, 현대바이오랜드는 이 중 수분 손실이 많은 운동 시 섭취를 추천하는 스포츠 라인을 선보인다. 스트로베리-레모네이드, 레몬-라임, 트로피컬, 트라이베리, 그레이프 등 5가지 맛을 출시한다.
현대바이오랜드는 "즐겁게 건강을 챙기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전해질 드링크나 에너지 겔과 같은 관련 식음료 시장 또한 확대되고 있다"며 "변화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자 눈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23년 스위스 종합식품기업 네슬레그룹과 업무협얍(MOU)를 체결하고 헬스케어 사업 확대를 추진해 왔다. 현재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 콜라겐 전문 브랜드 '바이탈 프로틴' 등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엔 네슬레헬스사이언스의 건강식품 브랜드를 한곳에 모은 전문 매장을 열고, 건강식품 브랜드의 10여종을 국내에 유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