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는 '에드워드 리 버거' 2종 정식 판매를 실시한 매장의 하루 평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3%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에드워드 리 버거는 넷플릭스 프로그램인 '흑백요리사'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에드워드 리 셰프가 개발한 특제 베이컨 잼을 맘스터치 시그니처 버거에 적용한 제품이다.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와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 2종이 있다.출시 1주차 판매량은 예상 판매량의 328%에 달했다.
맘스터치가 버거 2종 중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에 대한 직영점 사전예약 행사 시 진행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90%가 '맛에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맘스터치는 예상을 훨씬 웃도는 인기에 핵심 재료인 베이컨 잼 생산라인을 풀 가동했다. 다음달 6일 전국 판매에 대비해 생산라인도 추가 확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