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005300)음료의 ‘오트몬드’가 조선비즈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푸드앤테크 대상’에서 일반식품 음료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오트몬드 오리지널’은 오트와 아몬드를 1 대 2 비율로 배합하고 사과, 호두, 코코넛 3가지 식물성 원료를 담은 식물성 음료다. 특허받은 식물 유래 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와 비타민 5종과 미네랄 2종을 담았다. 한 팩당 31kcal로 열량과 당 함량을 낮춰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오트몬드 프로틴’은 오리지널, 초코 2가지 맛으로 100% 식물성 단백질 10g을 함유했다. 오리지널과 동일한 저당 제품으로 특허받은 식물 유래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첨가했다. 간편하게 하루 영양을 채울 수 있도록 비타민 9종과 미네랄 6종을 담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식물성 음료 및 단백질 시장 규모가 성장하고 있어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하루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오트몬드 3종을 개발했다”면서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위해 식사 대용이나 운동 시에도 음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