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의 ‘차오차이 동파육볶음 소스’가 ‘2024대한민국푸드앤푸드테크대상’에서 일반식품 소스·양념 부문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차오차이는 샘표가 내놓은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다. ‘빼어난 요리(超菜)’라는 뜻으로 조리과정이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물론 제대로 맛을 내기 어렵다는 이유로 외식, 배달에만 의존했던 중식을 집에서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특히 차오차이 요리소스를 이용하면 동파육, 고추잡채, 몽골리안 비프 등 고급 중식당에서 즐기던 메뉴를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대상에 선정된 ‘차오차이 동파육볶음 소스’는 소스와 삼겹살, 청경채만 준비하면 단 8분 만에 오향이 어우러진 동파육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삼겹살을 노릇하게 구운 뒤에 고기 위에 소스를 붓고 2분간 볶은 다음 청경채를 넣고 30초간 추가로 볶아주면 간단하지만 제대로 된 요리가 완성된다.
차오차이 요리소스로 만든 동파육볶음은 오향장육, 북경오리, 홍소육 등 중국 정통 요리에 다채로운 향미를 더하는 비법 재료 오향(팔각, 계피, 정향, 펜넬, 아니스)의 진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중국식 간장 노두유와 해선장의 깊은 감칠맛과 진한 색감도 느낄 수 있다. 향긋한 풍미의 쯔란을 써서 고기의 잡내를 잡는 것은 물론, 고기의 풍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차오차이 관계자는 “차오차이 대표 제품 동파육볶음 소스가 국내 최고의 식품을 가리는 2024 대한민국 푸드앤푸드테크대상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중식은 집에서 만들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선보인 제품인 만큼, 차오차이 소스로 집에서도 제대로 된 맛있는 중화 요리를 맘껏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