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본이 안전과 건강, 환경을 고려해 국내 최고 식품을 선정하는 ‘2024 푸드앤푸드테크대상’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앉았다.

우선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의 ‘토핑 볶은한우’가 일반식품 육류/수산물/식물성가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본죽 전통잡채’가 간편식품 면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본죽 전통 잡채./순수본 제공

‘토핑 볶은한우’는 철분, 아연, 단백질 등 성장기 아이들의 필수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무항생제 한우와 국산 귀리 분말을 사용해 고른 영양소 공급을 돕는다. 특히, 한우 70% 압도적인 함량으로 볶은 한우를 사용해 생고기를 사용해 조리할 때보다 1.8배 많은 양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심사위원들은 ‘토핑 볶은한우’에 대해 맛과 영양, 건강을 한 번에 잡은 성장기 맞춤형 안전식품이라고 평가했다. 해당 제품은 아이들의 식성에 따라 필요한 만큼만 소분하여 이유식에 더할 수 있고,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바로 섭취가 가능하다.

‘본죽 전통잡채’는 재료 손질이 번거로운 잡채를 10분 만에 만들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제품이다.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목이버섯, 당근, 양파 등 5가지 국산 야채를 특허받은 원적외선 건조공법으로 가공해 야채의 식감은 유지하면서 영양소 손실은 최소화했다. 아울러 감칠 맛 나는 특제 간장 소스, 참기름까지 풍성하게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을 구현한다.

심사위원들은 ‘본죽 전통잡채’에 대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해당 제품은 끓는 물에 당면 2개, 혼합 야채 1개를 같이 넣고 8~9분간 삶은 후 체에 밭쳐 찬물에 10초 정도 헹구면 된다. 이후 센불에서 1~2분 간 볶으면 완성되어 조리가 쉽고 간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