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은 홍삼에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편리하게 건강을 케어할 수 있는 ‘활기력 부스터3X’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정관장 ‘활기력 부스터 3X’는 앰플형 드링크 활기력에 초소형 정제에 비타민과 미네랄 13종을 담아낸 이중제형 제품이다. 홍삼농축액에 아르기닌과 타우린, 과리나추출물 등을 더한 빌베리맛 액상에 고함량 비타민 B군 5종과 멀티비타민미네랄 8종 함유한 초소형 정제로 구성됐다.

정관장이 이중제형 건강기능식품 ‘활기력 부스터3X’를 출시했다./KGC인삼공사 제공

이 제품은 별도 음료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정제와 액상이 복합된 이중제형으로 만들어졌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2007년 출시된 ‘활기력’이나 정관장 최초의 이중제형 제품 ‘활기력 부스터’의 판매량이 좋았다는 점에서 착안해 부스터3X까지 만들게 됐다”고 했다.

KGC인삼공사의 브랜드 ‘활기력’은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2030을 위한 것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바람의 나라:연’과 같은 인기 게임과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협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e스포츠 인기 구단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팀과 함께 정관장 ‘활기력 부스터 T1 에디션’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