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수입사 인터리커는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골든블랑이 한국프로야구(KBO) 구단 기아 타이거즈의 2024 프로 야구 정규시즌 우승을 축하하는 샴페인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기아 타이거즈는 지난 17일 2024 KBO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짓고 서울 서초구 세빛섬 마리나파크에서 샴페인 세리머니를 열었는데, 여기서 골든블랑이 축하주로 사용됐다.
골든블랑은 지난 2021년 7월 출시된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로 빈티지 샴페인부터 프렌치 스파클링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특히 골든블랑 샴페인은 국내 최초로 프랑스 샴페인 협회의 라이선스를 취득하였을 뿐 아니라 2023년 코리아와인챌린지에서 골드 메달을 수상하며 전문가들에게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차훈 인터리커 대표는 “기아 타이거즈의 정규시즌 우승을 축하하며, 그 뜻깊은 순간에 골든블랑이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승리와 축하의 순간에 함께 하는 골든블랑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