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선수, '뿌링클' 10주년 기념 캠페인 광고 촬영. /BHC 제공

치킨 프랜차이즈 bhc 치킨은 대표 메뉴 ‘뿌링클’ 10주년 모델로 발탁한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찍은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13일 공개했다.

뿌링클은 치즈 시즈닝을 입힌 치킨을 달콤한 소스에 찍어 먹는 제품이다.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bhc 치킨에 따르면 뿌링클은 18~29세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유빈 선수는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식품업계에서 광고모델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bhc 치킨 관계자는 “신 선수는 평소 한 주에 한 번 정도 뿌링클을 즐겨 먹는다”며 “뿌링클을 한 입 먹고 미소 짓는 광고 촬영 장면에서 한 번에 오케이 사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bhc 치킨은 촬영을 마친 신 선수가 “최애 치킨을 마음껏 먹고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광고 촬영장을 함께 찾은 신 선수 모친은 “신 선수가 bhc 치킨 콜팝을 좋아해서 어린 시절부터 훈련할 때마다 자주 먹었다”고 말했다.

신 선수가 찍은 뿌링클 10주년 기념 TV 광고 영상은 오는 26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