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꽂아먹는 숙취해소제’ 쏘콕이 오는 22일 열리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한일 야구 친선경기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후원사로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친선 경기는 오후 6시 30분 일본 삿포로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에서 펼쳐진다. 두 나라 유명 야구 선수들이 다시 그라운드를 누비며 치열한 승부를 겨루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소콕은 전했다.

한국과 일본 두 나라 우호 관계 증진과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이번 경기에서 우리나라는 김인식 감독이, 일본은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 선수단을 이끈다.

왼쪽부터 권오섭 티플로우 대표, 김인식 감독, 양준혁 선수. /티플로우 제공

쏘콕은 소주병에 꽂아 먹는 숙취 해소제다. 합성 첨가물 없이 순수 국내산 헛개원물을 특허 받은 친환경 용기에 담아 숙취 해소 효과를 높이고 술 고유한 맛을 유지했다고 쏘콕은 전했다. 최근 쏘콕은 방송인 김준호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꽂아먹는 숙취해소제 음용 문화를 이끌고 있다.

권오섭 티플로우 대표는 “이번 역사적인 한일 간 야구 대결에 함께 해서 기쁘다””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문화, 예술 행사와 협력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음주문화를 형성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쏘콕은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우리술상회 등에서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