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에스씨케이컴퍼니가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스타벅스 글로벌에서 인기 있는 메뉴 등을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 기간 출시되는 글로벌 메뉴는 미국의 프렌치 바닐라 라떼와 일본의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다.
스타벅스는 행사 기간 제주 팔삭 자몽 허니 블렌디드도 선보인다. 지난해 판매된 자몽 허니 레몬 블렌디드의 새로운 버전으로, 제주에서 나는 감귤류인 팔삭을 활용했다.
이 밖에도 스타벅스는 글로벌 스타벅스에서 운영 중인 체다&에그 샌드위치 시리즈, 베어리스타 브라우니 케이크·마스카포네 도넛과 부드러운 흑임자 롤 등 케이크와 빵도 소개한다.
또 스타벅스 국내 진출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사이렌 로고를 활용한 텀블러와 인형 등 상품과 25주년 패키지를 적용한 하시엔다 알사시아 원두도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