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6년. /지피주류 제공

지피주류가 수입·유통하는 뇌교6년이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프리미엄급 바이주(백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뇌교9년으로 3년 연속 수상한 것에 이어 4년 연속 대상 수상이다.

7일 지피주류에 따르면, 뇌교6년은 중국 전통 고태발효법으로 발효·증류한 고급 프리미엄 백주다. 고태발효법은 구덩이를 파서 그 속에서 술을 숙성·발효하는 방식이다. 6년 발효한 뇌교6년은 42도라는 높은 도수에도 목 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하다.

지피주류에 따르면 뇌교6년은 중국 내 2만여 개의 회원사가 가입한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대외투자위원회의 공식 납품주다. 또 제조사인 귀주뇌교주업유한책임공사의 모기업인 북경뇌교주업영소유한공사와 직접 수권계약을 체결해 대한민국 독점 판매하는 제품이다.

지피주류는 “뇌교6년은 순수 곡물로만 발효·증류한 중국 전통 바이주”라며 “특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