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홉 토마토피아. /카페인신현리 제공

농업회사법인 카페인신현리(이하 카페인신현리)가 만든 케이홉 토마토피아가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수제맥주 하이브리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

7일 카페인신현리에 따르면, 케이홉 토마토피아는 올해 이 회사가 새롭게 출시한 맥주다. 부드러운 산미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이상적인 토마토맛’을 뜻하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맥주 자체의 새콤달콤한 맛에 신선한 토마토의 풍미가 담겼다.

케이홉 토마토피아는 서울역에 위치한 카페인신현리 아티장가든 직영점과 수도권 팝업(임시 매장) 행사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카페인신현리는 “토마토 맥주라는 독특한 컨셉이 새로운 주류를 찾는 소비자에게 신선함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주류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들을 꾸준히 발굴해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