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소주. /키코리아 제공

키코리아의 키(KHEE)소주 38도가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31도 이상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7일 키코리아에 따르면, 키소주 38도는 100% 최고급 국내산 쌀과 150m 천연 암반수로 제조해 부드럽고 독특한 향이 특징이다. 와인과 비슷한 아로마의 첫맛을 시작으로 끝에는 풍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에바 차우 키코리아 대표는 “국내 소주의 세계화에 앞장서고자 세심하게 기획하여 원하는 맛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했던 키소주의 긴 여정이 인정받은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소주의 진정한 매력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키소주는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