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푸드의 케이터링 브랜드 저스틴케이터링이 비건 및 할랄 메뉴를 포함한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저스틴케이터링의 이번 신메뉴는 신선한 재료와 비주얼로 남녀노소 및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포크 부리또 샐러드, 훈제 마리네이드 연어 베지롤, 아란치니, 그린 홍합구이, 미니 칼초네 등의 제철 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고급 케이터링 메뉴를 내놨다.

저스틴케이터링이 출시한 신메뉴 /저스틴푸드

특히 이번 신메뉴는 채식을 하는 이들을 위한 비건 푸드와 종교인들을 배려한 할랄푸드까지 다채롭게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최근 외국인 바이어 참석 행사나 글로벌 행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켜 더 완벽한 행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비건 푸드로는 비건 로제 파스타, 비건 미니 버거, 비건 미트볼, 그릴드 베지 샌드위치 등의 메뉴가 준비됐다. 특히 할랄푸드의 경우, 재료 선별부터 엄격한 기준이 필요하며 조리 기준도 준수해야 하는 만큼 전문 셰프의 오랜 연구 끝에 개발을 진행해 선보인다.

할랄푸드 메뉴로는 할랄 치킨 사테, 할랄 치킨 스파이시 윙, 할랄 텍사스 치킨 스테이크, 할랄 라자트 샤미 케밥 등의 메뉴가 준비됐다. 비건푸드와 할랄푸드는 전문 셰프가 조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조리한다.

김지원 저스틴푸드 대표는 “다양한 식성과 입맛을 고려하고 글로벌 행사까지 진행할 수 있게 이번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전문 인력과 풍부한 서비스로 더 나은 케이터링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