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탁 8%. /다담도가

조선비즈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다담도가의 ‘조오탁 8%’가 우리술 탁주 부문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했다

조오탁 8%는 찹쌀과 멥쌀이 풍부한 삼백의 고장 상주 쌀과 누룩으로 빚어 저온 숙성한 고급 막걸리다. 감미료가 들어가지 않아 맛이 담백하고 끝맛이 깔끔하다.

다담도가의 관계자는 “상주 최고의 유기농 쌀로 만든 새콤상큼 하면서도 깊은 맛을 살린 매력적인 고급 막걸리”라고 설명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조선비즈가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주류대상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61개 브랜드 제품이 출품돼 448개 브랜드가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