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의 돈훌리오 1942가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올해 최고 스피릿에 주어지는 베스트 오브 2024(Best of 2024)을 받았다. 올해 스피릿 분야에서는 14개 제품이 대상을 수상했다.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1회를 맞은 국내 최고 권위의 주류 시상식으로,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1061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돈훌리오 1942는 100% 블루 아가베로 만들어 졌으며, 은은하며 부드러운 질감과 기분 좋은 다크 초콜릿 피니시가 특징인 최고의 축하 자리를 위한 럭셔리 데킬라다.

./대한민국주류대상

이날 스피릿 분야에서는 총 14개 제품이 대상을 받았다. 보드카 스탠더드(4만원 미만) 부문에서는 스마트브루어리의 무심이, 프리미엄(4만원 이상)에선 디아지오코리아의 시락이 상을 받았다.

럼 헤비 부문에서는 케네디하우스스피리츠의 푸써스 럼 15년, 럼 미디엄 부문에서는 레뱅의 데몬스 쉐어 6년이 대상을 받았다.

진 부문에서는 디아지오코리아의 텐커레이 넘버텐, 루프의 포르토피노진이 대상을 받았다.

데킬라 아네호 부문에서는 디아지오코리아의 돈훌리오 1942, 브랜디 부문에서는 케네디하우스스피리츠의 깔바도스 마그루아 엑스오가 대상을 받았다.

리큐르 부문에서는 디아지오코리아의 베일리스와 부루구루의 츄하이 피치와 이엘 코냑 하이볼과 효민 사와, 니혼슈코리아의 다카라 후라노 멜론,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의 안동 하이볼이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주류 시상식으로 올해 11주년을 맞았다. 국내의 다양한 주류 정보를 알리고, 주류산업 활성화와 건강한 주류 문화 형성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위스키, 스피릿, 와인, 우리술, 맥주, 소주 등 8개 부문의 각 업계 전문가들이 공정하고 엄격한 평가를 거쳐 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