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이 뉴질랜드 와인 '크래기 레인지(Craggy Range)'를 22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알렸다.
수입주류통계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뉴질랜드산 와인 수입액과 수입 물량은 미국, 이탈리아, 칠레 같은 여러나라가 고전하는 가운데 유일하게 성장했다. 올해도 1월 기준 전년 같은 기간보다 수입액이 17% 늘었다.
크래기 레인지는 2014년 와인 엔수지애스트(Wine Enthusiast)가 '올해 신세계 와이너리'로 선정한 유명 와이너리다. 1998년 뉴질랜드 혹스베이(Hawke's Bay)에서 와인사업을 시작한 이후, 이 땅이 가진 특성을 순수하게 표현해 짧은 시간 빠르게 성장했다.
지금도 크래기 레인지 와인 대부분을 혹스베이 '김블렛 그래블스 와이너리(Gimblett Gravels Winery)'에서 생산한다. 다른 뉴질랜드 와이너리가 좀처럼 시도하지 않은 프랑스 보르도 스타일 블렌딩이나 시라 같은 포도품종으로도 레드와인을 만든다.
금양인터내셔날은 이번에 크래기 레인지 테 무나 로드 빈야드 피노누아, 크래기 레인지 테 무나 소비뇽 블랑, 크레기 레인지 혹스베이 로제, 크래기 레인지 김블렛 그래블 빈야드 샤도네이, 크래기 레인지 김블렛 그래블 빈야드 시라, 크래기 레인지 김블렛 그래블 빈야드 테 카후, 크레기 레인지 소피아까지 총 7개 품목을 선보인다.
금양인터내셔날은 "주력와인 '크래기 레인지 테 무나'는 테 무나 로드(Te Muna Road) 단일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만을 양조한다"며 "은은한 향과 우아한 마무리를 지닌 복합미가 좋은 와인"이라고 말했다.
크래기 레인지는 일부 백화점, 할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