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가 메밀 요리 브랜드 '메밀단편'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메밀단편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개점했다. 메밀단편의 메밀면은 강원도 봉평에서 생산된 100% 국내산 메밀로 매일 아침 반죽해 자가제면한 것이다. 또 1++ 등급 한우 양지와 사태, 닭을 우려낸 육수, 72시간 숙성시킨 양념장, 50년 전통의 파주 마정기름집의 들기름 등을 사용한다.
음식이 담기는 모든 식기는 국가무형문화재 유기장 이봉주 장인이 제작한 방짜유기다.
메뉴는 ▲들기름 메밀면 ▲비빔 메밀면 ▲평양식 물 메밀면 ▲바작 골동 메밀면 등 메밀면 4종과 ▲한우 수육 ▲청송식 닭 불고기 ▲수제 곤드레 전병 등 곁들임 3종 등이 있다. 메밀단편 반상은 모든 식재료를 한상에 담은 시그니처 메뉴로 일 한정 수량 제공된다.
문베어 수제맥주, 은하수 막걸리, 곁들일 음료 등도 있다. 문베어 수제맥주는 강원도 고성의 '문베어브루잉' 공장에서, 은하수 막걸리는 농업 법인 '발효공방 1991′에서 생산되는 제품이다.
송원엽 교촌에프앤비 글로벌미주·신사업 부문 혁신리더는 "새롭게 문을 연 '메밀단편'은 가장 한국적인 재료 '메밀'에 교촌만의 장인정신이 합쳐진 새로운 외식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세계적으로 한국식 재료와 K-푸드의 위상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특별하고 새로운 식문화 경험을 만들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