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쿼터파운더 치즈’ 캠페인의 모델로 샤이니 키를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샤이니 키는 밝고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음악과 예능, 영화에서 활약하고 있다. 키는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를 좋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맥도날드는 “키가 올 어라운더로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모습이 스테디셀러인 쿼터파운더 치즈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키가 본인의 평소 경험을 살려 진정성 있게 버거의 맛과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쿼터파운더 치즈는 고기와 치즈의 조합으로 전 세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맥도날드 대표 비프 버거 메뉴다. 특히 113g(1/4 파운드)에 달하는 두툼한 두께를 자랑하는 100% 순쇠고기 패티가 들어가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키가 맥도날드 마케팅팀 신입사원으로 변신해 마케팅팀과 함께하는 에피소드를 통해 12년차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찐팬’의 면모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