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무통

우주텍 슈즈 브랜드 ‘르무통’이 마케팅 커머스 기업 부스터즈와 댄스 챌린지 ‘슬릭백’ 콘셉트로 새 TV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르무통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 기준 조회수 2억3000만회를 넘어선 슬릭백 영상에 나오는 이효철 군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르무통에 따르면 동영상 게재 이후 이효철 군은 수많은 브랜드로부터 모델 요청을 받았고, 그 가운데 발에 잘 맞고 편한 국산 토종 브랜드 르무통을 직접 신어보고 계약을 맺었다.

르무통은 ‘벗고 싶지 않은 편안함’을 전면에 내세운 편한 신발 브랜드다. 르무통은 브랜드 파트너십 및 투자 형식으로 마케팅 커머스 사업을 영위하는 부스터즈와 협업하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이효철 군이 주로 활동하는 현장에서 르무통을 신고 슬릭백을 추는 장면을 생동감있게 담았다.

‘슬릭백’이라는 트렌드에 편안한 르무통 정체성을 곁들여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길 바란다고 르무통은 전했다.

르무통 관계자는 “르무통의 편안함과 가벼움을 슬릭백 댄스 특유 움직임과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새 슬릭백 캠페인을 계기로 내년에는 르무통이 젊은 소비자들도 즐겨 신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