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푸드의 기업전문 케이터링 브랜드 ‘저스틴케이터링’이 회사를 확장 이전했다고 4일 밝혔다.

저스틴케이터링은 대규모 기업 행사와 신규 브랜드 행사, 대학과 관공서, 금융기관을 포함해 연간 2500건이 넘는 자리에 음식을 공급한 케이터링 브랜드다.

저스틴케이터링에 따르면 2018년 설립 이후 팬데믹 영향으로 케이터링 산업 전반이 침체한 와중에도 지난 2년 동안 성장률 400%를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 결과 이전보다 15배 더 큰 사옥으로 이전하고, 동시에 전 부서 직원 추가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저스틴케이터링

저스틴케이터링은 성장 비결로 차별화한 시스템을 꼽았다.

저스틴케이터링은 “행사기획부터 세팅, 연출까지 모든 것을 한번에 진행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1000명 이상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행사 케이터링 전문 브랜드”라고 말했다.

저스틴케이터링에 따르면 케이터링 서비스는 5년 이상 경력들을 가진 호텔 출신 수석 요리사들이 직접 조리한다. 여기에 행사 전문 파티플래너와 푸드스타일리스트, 공간연출가, 플로리스트, 물류전담팀까지 전문인력 50여명을 배치해 서비스 완성도를 한 단계 높였다.

연말연시 케이터링에서는 와인과 위스키, 맥주 같은 여러 주종에 맞춘 주류 파티와 바텐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스틴케이터링 관계자는 “행사 취지와 분위기, 규모, 음식 종류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특징에 맞는 케이터링을 선보인 결과 B2B 전문 케이터링 회사로 성장했다”며 “연간 2500건이 넘는 브랜드 행사를 차질 없이 완벽하게 수행해온 만큼 크리스마스, 송년회, 신년회 같은 각종 연말연시 행사에서도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