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280360)는 전년 대비 올해 3분기까지 롯데자일리톨껌의 실적 상승률이 두 자릿수에 달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23년째를 맞은 롯데자일리톨껌은 국내 자일리톨껌 시장의 85%를 점유하며 지난해까지 누적 약 2조30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롯데자일리톨껌이 매년 1억2000갑 이상 판매돼 연간 약 1000억원의 매출을 거두고 있는 셈이다.
롯데자일리톨껌은 100% 핀란드산 자일리톨을 사용하며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기능성표시식품은 제품에 함유된 영양성분이나 원재료가 신체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식품이다. 이 껌에는 치아 재석회화 효능이 있는 후노란(해조 추출물)과 카제인 포스포 펩타이드(CPP), 인산칼슘 등이 들어있다.
자일리톨껌 판매 수익금을 바탕으로 롯데웰푸드는 10년째 사회공헌활동 '닥터자일리톨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협업해 이동식 치과진료버스를 타고 월 1회 의료 소외지역을 찾아 치과진료 서비스를 하고 있다.
지난 5~10월에는 충치 예방 모범유치원으로 선발된 44여개소, 3~5세 유치원 어린이 약 4600명을 대상으로 유아 구강건강교육을 추진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자일리톨껌은 기능뿐 아니라 애플민트향과 쿨링향 등을 넣어 향미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국민치아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품질 좋은 제품 개발과 함께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