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브랜드 소미노의 '소이요 밤콩두유'가 '2023푸드앤푸드테크대상'에서 일반식품 유제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

소이요 밤콩두유./ 소미노 제공

밤콩두유는 Non-GMO(비 유전자변형식품) 인증을 받은 토종 아주까리 밤콩으로 개발된 국내 유일 '밤콩두유'다. 콩 껍질째 가공해 콩 본연의 영양과 풍미가 진한 전두유 원액 95.61%(고형분 7% 이상)의 프리미엄 두유다.

미세 분쇄∙2단계 초음파 균질화 공정으로 부드러운 목 넘김과 풍성한 질감을, 급속 음압 챔버를 통한 이취 제거와 순간 멸균 공정을 적용해 깔끔하면서도 신선한 풍미를 구현했다. 합성첨가물 대신 국산 배농축과즙으로 단맛을 더하고, 식물성 원료인 해조칼슘과 건조효모로 영양을 담았다. 고칼슘 우유와 견줄 수 있는 칼슘함량(230㎎)과 일일 섭취권장량을 충족하는 비타민D(10㎍)를 함유했다.

소미노가 직접 연구∙개발해 2020년부터 판매한 밤콩두유는 올해 6월 개편돼 새롭게 출시됐다. 정원호 소미노 대표는 "밤콩두유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핵심 원료인 아주까리 밤콩의 계약재배를 시작할 수 있었다"며 "올해 친환경 SIG 종이 멸균팩을 도입했고, 맛과 영양을 강화했는데 전문가들과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소미노 관계자는 "주원료인 콩을 비롯해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해 만드는 식물성 대체유인 밤콩두유가 일반식품 유제품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식물성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의 변화와 달라진 시장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