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운영하는 정관장은 프리미엄 꿀인 마누카꿀 1위 브랜드 '콤비타'와 손잡고 홍삼농축액을 담은 '홍삼마누카'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마누카꿀은 전 세계에서 뉴질랜드만 자생하는 마누카꽃에서 채밀한 100% 천연 벌꿀이다. 그 중에서도 콤비타는 뉴질랜드 마누카꿀협회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UMF 라인선스를 획득한 마누카꿀의 대표 브랜드다.
정관장과 콤비타의 만남으로 탄생한 홍삼마누카는 정관장의 엄격한 관리를 거친 100% 국내산 6년근 홍삼에 콤비타의 철저한 품질 관리를 적용한 100% 뉴질랜드산 마누카꿀을 더한 제품이다. 스틱 형태로 휴대가 편리하다.
홍삼마누카는 정관장 로드샵, 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정몰',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등에서 판매된다. 정관장은 향후 중국, 싱가포르, 홍콩 등 글로벌 시장에도 홍삼마누카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대한민국과 뉴질랜드 각국을 대표하는 건강식품 브랜드의 만남으로 탄생한 홍삼마누카는 출시 전부터 소비자의 기대를 받아온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