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의 프랑스 전통 디저트 ‘24시간 숙성한 겉바속쫀(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함) 까눌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24시간 숙성한 겉바속쫀 까눌레’./SPC 제공

이번 신제품은 대표적인 프랑스 전통 디저트 중 하나인 까눌레를 재해석한 것이다. 24시간 반죽 숙성 공법을 통해 바닐라와 럼의 풍미를 더하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을 구현했다.

까눌레(Canele)는 ‘주름을 잡은, 골이 진’이라는 뜻으로, 우유, 계란, 밀가루, 바닐라, 럼 등을 섞은 반죽을 구운 프랑스 전통 과자다. 파리바게뜨는 균일한 열 전달이 가능하도록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형태로 구현해 까눌레의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이 제품은 커피 또는 차와 함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프랑스 전통 디저트 까눌레를 언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리바게뜨만의 노하우를 담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