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식재 주문 플랫폼 '밥트너(Bobtner)'를 개시해 식재 시장을 공략한다고 21일 밝혔다.
밥트너는 외식 창업자나 소규모 식당 운영자 등 외식 자영업자 대상 식재 주문 플랫폼으로 조건에 맞는 식재 상품 추천, 주문 관리, 조리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각 식당 메뉴에 최적화된 식재 상품 및 솔루션을 제공해 외식업 운영을 돕기 위해 개발됐다.
밥트너는 외식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가 이용 대상이다. 아워홈과 식재 거래 계약 없이도 간편하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상품을 주문할 수 있으며, 식재 추천부터 원가 비교, 메뉴별 레시피 안내를 볼 수 있다.
현재 밥트너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1000여 종이다. 주방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간소화, 전처리 식재부터 국∙탕∙찌개류, 반찬류 등의 상품 카테고리를 구성했다.
밥트너가 내세우는 건 '메뉴에 따른 식재 큐레이션'이다. 아워홈이 계절, 식당 규모, 메뉴 등 조건에 적합한 간소화 식재를 추천하고 맞춤형 식단과 레시피를 함께 안내한다. 이를 통해 식음매장에서는 ▲조리 시간과 인력 효율화 ▲표준화된 맛품질 구현 ▲식품위생안전 관리 ▲음식물쓰레기 감소 등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1인 자영업자나 초기 창업자들이 겪는 애로사항인 메뉴 다양화, 조리 숙련도 확보, 인건비 상승 등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밥트너 내 레시피 매거진 코너도 만들어 식품 트렌드에 맞는 인기 메뉴부터 셰프 추천 일품 요리까지 식단과 레시피를 추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