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경희대학교와 7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업과 대학간 실무 위주의 산학과정 공동개발 ▲올해 2학기 교과과정 '삼양식품 글로벌 전문가(영업&마케팅)' 개설 ▲우수인재 인턴십 실시 및 입사지원 시 우대혜택 등이다.
이날 협약식은 경희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진행됐다. 장재성 삼양식품 대표이사, 양웅규 HR부문 이사, 최지은 교육·문화팀장, 한균태 경희대 총장, 최현진 미래혁신단장, 김준완 산학협력중점교수 등이 참석했다.
장 대표이사는 "경희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삼양식품이 가지고 있는 글로벌 전문분야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실무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회사는 우수인력을 육성하는 등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총장은 "인공지능 시대에는 비판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느냐' 등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며 "현장 실습형 교육은 학생들에게 산업현장체험을 통해 이론과 실재를 결합한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