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의 브랜드 전시회 리브 해피일리 인 서울(LIVE HAPPILLY IN SEOUL 2023)이 18일 전시를 마쳤다.

/큐로홀딩스 제공

일리카페 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도슨트 프로그램, 홈카페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선보였다. 이탈리안 커피 역사 그 자체인 일리의 헤리티지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

스테디셀러 ‘Y3.3′의 신제품도 알렸다. 환경을 생각한 파드형 ‘이지머신’, 일리의 예술 세계를 표현하는 일리 아트 컬렉션 ‘주디 시카고’ 등 출시를 준비 중인 신제품도 국내 커피애호가들에게 처음 선보였다.

그 밖에 일리와 세계적인 명품 가구브랜드 카르텔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리체어(Re-Chair)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리 카페에서 새로 출시되는 일리 콜드브루 블래이드가 관람객들의 시각과 미각을 사로잡았다. 일리의 독창적인 신기술을 접목한 콜드브루 블래이드는 곧 출시될 일리카페 신메뉴 ‘코코민트 콜드브루 아리아’로 첫 선을 보였다. 관객들은 이국적인 청량함과 상큼하다는 시음기를 남겼다.

한국 일리카페 독점 파트너 큐로홀딩스 윤상진 상무는 “브랜드 전시회에서 일리가 단순히 커피만이 아닌 예술, 지속가능성, 이탈리아 문화 전파 등을 사명으로 여기고 있음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