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001040)그룹의 건강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눈 건강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CJ웰케어 '아이시안'. /CJ웰케어 제공

CJ웰케어는 전자기기 사용확대 등으로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장 상황에 맞춰 기존의 눈 건강 전문 브랜드 '아이시안'을 리뉴얼해 제품군을 세분화하고 신제품도 출시했다.

제품군 세분화는 눈 노화, 피로, 건조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제품의 효능과 섭취 방법 등을 보다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패키지 역시 섭취가 용이하도록 바뀌었다.

주력 제품군은 '아이시안 루테인지아잔틴', '아이시안 루테인+아스타잔틴', '아이시안 루테인지아잔틴 플러스', '아이시안 멀티케어 프리미엄', '아이시안 루테인+빌베리'로 총 5가지다.

특히, 아이시안 루테인+빌베리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맞아 출시한 신제품이다. 아이시안 루테인+빌베리는 하루 한 캡슐로 눈 노화와 피로를 함께 케어 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눈 피로에 좋은 안토니아노사이드를 함유한 유럽산 '빌베리 추출물'과 눈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 침침한 눈을 위한 '비타민 A' 등을 함유해 눈 건강을 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빌베리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눈 피로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인체시험 적용 결과 4주간 섭취 시 스마트폰, 모니터 등을 사용한 뒤 눈 피로가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다.

아이시안 브랜드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협회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남녀의 가장 큰 건강고민이 눈 건강일 정도로, 관련 제품을 찾는 소비자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원료와 R&D 역량으로 맞춤형 눈 건강 제품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