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의 ‘시카고 피자’ 시리즈가 3년간 누적 판매량이 600만판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굽네 시카고 피자 시리즈./지앤푸드

굽네 시카고 피자 시리즈는 ▲시카고 피자 ▲바비큐 시카고 피자 ▲리코타&브리 시카고 피자 총 3종이다. 그중 시카고 피자는 굽네 피자 카테고리 중 주문 건수 1위였다. 지난해 1월 바비큐 시카고 피자, 8월 리코타&브리 시카고 피자를 차례로 출시해 라인업을 확장하며 피자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

굽네 피자 시리즈는 레스토랑 셰프, 피자 전문 브랜드 개발진 출신으로 꾸려진 R&D팀에서 제품을 개발한다.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에 모짜렐라, 리코타, 로마노, 그뤼에르, 파마산 등 5가지 치즈를 토핑했다.

굽네는 자사 홈페이지, 배달앱 배달의민족, 땡겨요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된다. 시카고 피자 단품은 3000원, 굽네 베스트 세트는 5000원 할인된다. 굽네 베스트 세트는 시카고 치킨과 피자를 한 번에 담은 메뉴로 치킨은 굽네 오리지널, 고추바사삭, 남해마늘 바사삭 중 선택할 수 있다.

정태용 지앤푸드 대표는 “굽네만의 오븐 노하우와 까다로운 품질 테스트를 적용한 시카고 피자 시리즈에 대한 소비자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유의미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 치킨, 피자, 디저트 등 오븐으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지속 개발하며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